추운 겨울이 되면 스마트폰 배터리가
유난히 빨리 줄어드는 경험,
누구나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실제로 겨울철에는 스마트폰 배터리가
빨리 줄어들어 스마트폰이 금세
방전되기도 합니다.

겨울철에 스마트폰 배터리가
왜 빨리 줄어드는지,
어떻게 하면 겨울철에 스마트폰
배터리르 오래 쓸 수 있는지
관리팁을 알아보겠습니다 :D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라튬 이온이라는
전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라튬 이온은 영하로 온도가 떨어지면
움직임이 둔화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배터리 성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기온이 더 낮아지면 배터리 전압이
떨어져 전원이 꺼지기도 합니다.

추울수록 더 빨리 소모되는
스마트폰 배터리.

어떻게 관리해야 방전되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기온이 떨어지면 배터리 기능이
함께 떨어진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낮은 기온으로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배터리가 낮은 기온데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겨울에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씌워
낮은 기온에 바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따뜻한 주머니나 가방 안에 넣어
보온을 해주면 겨울철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에 좋습니다.

만약 실외에서 낮은 기온으로
스마트폰이 방전됬다면 추운 곳에서
바로 키지 말고 따뜻한 실내로
이동해 따뜻해지면 전원을 키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낮은 기온으로 인해 스마트폰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방전된 상태로
오래 방치하면 배터리 속 전압이 너무
낮아 부품이 부식되어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운 날씨로 배터리가 방전됬다면
되도록 빨리 충전하는 것이 좋으며
따뜻한 곳에서 충전하면 효율적으로
충전이 가능해 빠른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스마트폰을 끈 채로 충전을 하면
더욱 좋으니 참고하세요 :)


이 외에도 사용하지 않는 앱과 기능은
배터리를 빨리 소모시키므로
꺼두는 것이 좋은데요.

배터리를 빨리 닳게 하는 대표적인
기능은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입니다.
또한 너무 밝은 화면, 진동 모드도
배터리를 빨리 닳게 하므로 굳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조절해서 사용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또 많은 분들이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충전기에 꽂고 잠드시는데
이러한 습관은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과충전 되어 오히려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또 완전히 방전된 후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것도 수명을 단축시키는
습관인데요. 스마트폰이 꺼지기 전에
미리미리 충전하고 완료가 된다면
충전기를 분리해 스마트폰을
오래오래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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