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파수의 종류

  - 중파, 초단파, 또는 VHF, UHF라는 말은 모두 전자파의 주파수

​2. WIFI의 주파수

   - 와이파이용 전파는 2.4GHz를 사용하였고 사용도가 많아지면서 5GHz도 사용중임

3. 주파수의 정의​

  - 전파는 초당 진동수이며  2.4GHz 는 초당 2억4천만 회 진동하는 교류전류라는 뜻임

4. 대역​

  -  진동수에서 어느 정도 어긋나도 된다는 범위(허용범위)가 정해져 있고 이 규정은 전세계가 준수

     해야 할 규칙으로 전파법에 명시되어 있고 전세계적으로 통일

  - THAAD에 사용되는 전파도 마찬가지여서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레에더용 전파이고 이것의

     범위와 크기는 명확히 법에 구정되어 있음

  - 전파법은 '국제적으로 거의 일치한다' 임

5. 와이파이에 사용되는 전파도 모든 나라가 동일한 주파수와 범위를 가짐

    (일본은 약간 다름, 일본은 표준 FM 라디오 주파수도 다름)

6. 와이파이의 전파

  가. 2.4GHz​ 대역,

   - 이 대역의 주파수는  : 2.4~2.4835 GHz (802.11b/802.11g/802.11n) 사이를 사용

   - 2.4GHz 밴드는 13개의 채널이 있으며 1채널의 폭은 5MHz이며 다음은 주요국가의  채널 사용

    현황임

 채널

 주파수(MHz)

 미국

 일본

우리나라.유럽

1

2,412

2

2,417

3

2,422

4

2,427

5

2,432

6

2,437

7

2,442

8

2,447

9

2,452

10

2,457

 11

2,462

12

2,467

 Ⅹ

 13

2,472

 14

2,484

802.11 b only

​[표-1 각국의 와이파이 채널 및 대역폭]

 

 * 위와 같이 주파수의 채널과 채널폭은 5MHz로 동일하지만 각국은 자국의 전파법에 따라 약간씩

    상이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나. 2.4GHz의 운용

   - 2.4GHz 밴드에는 13개의 채널이 존재하니까 동일한 구역에 13대의 공유기(AP)가 각각 다른 채

     널을 점유하여 존재할 수 있는가?  => 가능하지 않음

   - 공유기를 설정중 대역폭 
 [무선공유기의 대역폭]

  - 위 사진은 무선공유기의 설정페이지에서 볼 수있는 채널 대역폭

  - 2.4GHz 밴드의 대역폭은 기본값이 20MHz이고 확장했을 경우 40MHz라는 뜻임

  - 20MHz를 선택했을떄 이 공유기는 와이파이 신호에 20MHz를 사용한다는 것으로 이러한 기술은

    통신속도를 높이기 위해 나온 것으로 채널본딩 이라고 함

  - 하나의 와이파이 신호는 4개의 채널을 점유하게 되며 우리나라 기준으로 13개 채널 중에는 간섭없

    이 운용가능한 공유기는 4대라는 것임

​  -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권장하는 2.4GHz 대역을 사용하는 Wi-Fi 권장사항을 참조

다. WIFI(무선랜)을 잘 사용 하는 방법

  1) 채널은 1,5,9,13 중 하나를 사용

  2) 채널 대역폭은 20Mhz

  3) 주위에 동일한 채널이 있으면 피함(자동채널 검색기능 참조)

  4) 와이파이름(SSID)를 변경(iptime, anygate 사용지양)



 

  - 위 사진에서 채널 1번에는 2대의 와이파이 신호가 중첩되어 간선을 받음

  - 채널 7번과 11번을 사용하는 공유기도 상호 간섭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