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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한국보다 좋은 점이 있고 나쁜 점들이 있다.
우선 먼저, 나쁜 점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음에 좋은 점들을 알아보자
캐나다가 한국보다 나쁜 점은
1. 담배가 비싸다. 한 갑(25개피)에 1만2천원이 넘는 다.
2. 술값이 비싸고 일반 슈퍼에서 구입할 수 없다. 특히 온타리오주만 더 그렇다. 그리고 술을 정부기관인 LCBO에서 판다.
3. 집의 보유세가 비싸다. 시세의 1.2퍼센트로 5억이면 약 6백만원의 재산세를 내야 한다.
4. 병원을 너무 기다린다. 가정의는 일반적인 전문의로 전문닥터인 스페셜리스트를 만나려면 적어도 2달 특히 안과전문의 경우 6~7개월을 기다린다. 특히 암으로 판정되어 수술을 하려고 할 경우 통상 4개월 이상 수술을 기다려야 한다.
5. 물건값에 붙는 세금, HST가 13퍼센트로 높다. 그리고 자유무역협정이 맺지 않은 나라의 경우 Duty로 15퍼센트가 부과된 것에 또 13퍼센트가 부과된다. 그래서 공산품과 옷값이 비싸다.
6. 고등학교에서 약물인 엑스타시등 환각제가 거래가 되는 곳이 종종있다.
7. 위드라고 대마초 흡연이 불법이 아니다.
8. 소득세인 Income Tax 가 한국보다 높다.
9. 주택거래시에 복덕방비용인 복비가 집거래의 4~6퍼센트로 50만달러의 경우 5퍼센트이어도 2만5천달러로 2천5백만원을 복비로 뜯어간다. 그리고 또 세금과 소유권이전인 변호사비용이 소요된다.
10. 집을 갖고 있으면 매주에 한번 잔듸를 깍어야 하고 겨울에는 집앞에 눈을 치워야 한다. 너무 지저분하면 벌금을 물어야 하고 눈을 안치워 행인이 넘어가면 문제가 된다.
11. 학생이나 애들이 고등학교시절에 뺀질 뺀질 놀고 공부를 안한다. 사회가 고등학교시절 노는 분위기이다.
12. 대학을 졸업하기가 너무어렵다. 고등학교에서 놀고 대학이 한국의 고등학교시절이다.
13. 대중교통보다 개인소유 자가용이 더 필요하다. 자동차를 운전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장애인이다.
14. 경찰의 공권력이 너무 막강하다. 까불면 국물도 없다.
15. 이웃집의 신고정신이 너무 투철해서 경찰이나 보건당국에 신고를 잘 한다.
16. 노인네가 너무 많다. 연금으로 살고 있는 노인네들이 시골이나 소도시에 너무 많아서 지속적으로 세금이 인상된다.
17. 영어를 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민 온지 10년이 되어도 영어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이민자들이 많습니다.
18. 한국 이민자 부부의 경우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스트레스 테스트를 겪는다. 세상에서 가장크다는 스트레스가 바로 배우자가 사망시이다. 그러나 이민자 부부의 스트레스노출은 직업변경, 환경적응, 부모사망등 모두가 합친 스트레스로 배우자 사망보다 높은 약 3~4배의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부부가 이혼하거나 파경을 겪는 경우가 종종있어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기 쉽상이다.
19. 캐나다 남자에게 나쁜점으로 여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이혼이 가능하고 여자가 바람을 피워도 재산분할 50퍼센트가 되고, 이혼하고 싶으며 무조건 같은 집에 살더래도 밥과 빨래를 1년간 안해주고 같은 방을 안쓴다고 변호사에게 통보하면 1년 후에 자동이혼이 된다. 영국여왕이 동전에 폼으로 있는 것이 아니다. 부부간에 여자가 왕이다.
20. 캐나다는 한국처럼 동대문, 남대문, 평화시장등 재래시장이 발달하지 않고 후렌차이즈와 첸인점이 발달해 있어 저가의 제품을 공급받기 어렵워 물건값이 비싸다. 정찰제이어 깍으면 욕먹거나 가게에서 쫒겨날 수 있다.
21. 자동차 보험료가 한국보다 3배이상 비싸다. 3년경력에 무사고이어도 보험료가 년 4천달러로 약 4백만원이다. 평균 한달에 4백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자동차 면허가 시내주행용 G2를 취득 후에 고속도로면허 G를 취득해야 한다. 젊은 학생으로 경우 평균 월 5백달러인 경우가 많다. 거기다 사고경력이 있으면 보험사에서 안받아 줄 수도 있다.
22. 공무원 공채가 없다. 추천제와 알고 있는 인맥으로 취직이 된다. 그리고 구직광고가 전체의 20퍼센트 밖에 안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개가 전체 취업시장의 80퍼센트이다. 직업은 마치 배우자를 구하는 것과 유사하다.
23. 치과비용이 너무 비싸다.
24,. 안경을 맞추기 위해 검사비 80달러, 후레임 70달러 이상, 렌즈가 100에서 200달러로 회사의 베니피트가 아니면 구입하기 너무 비싸다.
25. 인디안들의 천국이다. 인디안과 보통사람이 결혼해서 태어난 자식은 50퍼센트 인디언이고 그 자식이 또 보통사람과 결혼하면 25퍼센트 인디언이다. 25퍼센트 인디언도 인디언으로 세금감면이 있다. 그리고 인디언의 인구가 늘어나게 된다. 얼마 전에 몬트리올에서 경찰이 살해됬다. 그것도 인디언에게 총으로 범인이 누군지 모른다. 만약이 이런 사건이 보통시민에게 일어났다면 아마도 공권력에 도전이라고 난리가 났을 텐데 아직도 조용하다. 미국에서는 인디안이 백인에게 너네 조상이 우리 인디안을 많이 죽였으니 보상해달라고 질문하면 미국인들은 조상들이 한 것이니 나하고 관계없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캐나다인들은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면서 어떻게 하면 보상을 하지 한다. 이것이 모두가 국고의 손실로 적용되어 비용이 크고 실제로 면세품 담배가 인디안 보호구역을 통해서 시중으로 판매가 된다. 법이 통하지 않는 지역이 바로 인디언보호구역이다.
26. 캐나다에 사는 한국인들의 학력버블과 재산버블이 통한다.
한국과 달리 명문대를 졸업했다고 해도 어떻게 확인할 방법이 없으면 한국에 커다란 건물과 재산이 있다고 해도 확인이 안되는 약점을 이용하는 버블형 한국인들이 있어 불편하다. 직위가 낮은 사람 별로 본적이 없읍니다. 이사, 부자, 지점장, 교수등..모두가 쟁쟁한 데 왜 쪼드라지게 살까?
27. 공공노조의 힘이 너무 막강하다.
경찰, 공무원, 선생, 전문대 교수, 의사, 간호원, 소방공무원 등 행정관련 도급회사등이 모두가 공공노조이다. 선생이 파업하고 전문대 교수가 파업을 하고 간호원이 파업하고 대중교통이 파업하고 공무원이 파업을 한다. 이 공공노조 근로자가 전 캐나다에 약 100만명으로 전국노조의 75퍼센트이고 월급또한 매우 높다. 그래도 파업을 한다.
28. 인구가 너무 적다.
이 넓은 땅에 겨우 인구가 3천2백만명이다. 유원지를 개발하고 놀이공원을 개발하려고 해도 입장료내고 들어와서 놀 인간들이 안 보인다. 누가 해수욕장을 개발하자고 하니까? 와서 놀 사람이 없어 안된다고 한다. 3천2백만명 중에 온타리오주가 1천2백만명이고 퀘백 주가 약 6백만명이다. 그럼 1천8백만명인 전체 인구의 3분에 2가 한곳에 모여살고 있다. 나머지는 사람구경하기가 수달이나 다람쥐인구보다 적다. 무엇을 하려고 해도 사람이 없어 할 수가 없다. 하물며 장사도 사람이 있어야 되지~!
29.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무엇이든지 가능하면 자기 스스로 해야 한다.
딜러 자동차 수리가 시간당 85달러, 일반정비업소가 60달러, 에어콘 수리 45달러, 변기가 막히면 수리비용 플러버 단가 시간당 40달러등 집수리비용 본인이 직접하지 않으면 경비지출이 너무 커서 심각합니다.
30. 운동부족이 많아 살이 찐다.
겨울은 춥고 길어서 운동을 안하고 여름은 짧고 더워서 운동안하면 육류와 지방섭취가 많은 의식구조에서 몸에 살만 찌게 됩니다. 실제 전체인구의 절반이상이 비만입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방만한 운영상태입니다.
31. 겨울이 너무 춥다.
추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이곳 기후에 적응하기 힘들다. 콜드알러지에 걸려서 너무 추운곳에 잇다 따듯한 집으로 들어오면 얼굴과 몸이 부어오릅니다. 이런 사람 살기가 힘듭니다.
32. 재산증식이 한국보다 매우 어렵다.
사회가 안정되다보니 부동산이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도 없고 대박을 맞을 일도 별로 없다.
한마디로 돈벌기가 쉽지않다. 돈을 벌기 위한 유일한 길이 수입을 늘려야 한다. 즉, 연봉을 늘려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저축역시 현금을 저축하기 보다 연금을 늘리는 방식이 이곳에 저축방식이다. 그래서 부자가 존경을 받는 이유가 바로 그 만큼이 수입이 좋고 세금을 많이 납부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졸부와 벼락부자는 바로 세금추징이 된다.
33. 비지니스를 새로 시작하기가 너무어렵다. 건물을 지으려도 환경, 안전, 보건, 소방, 가스, 전기등 규정이 너무 많다.
식당을 새로 건물에 오픈하려고 할 경우 입구 도어에 자동문을 설치해서 장애자 출입이 가능해야 한다. 그 이외에 시청에 관리 감독하는 항목이 많아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34. 먹고 사는 문제가 정말 쉽지 않다. 사회구조가 많은 지출을 요구하고 있어 일하지 않으면 먹고살기 어렵다. 온타리오주 최저인건비가 10불25센트이므로 40시간 근무시 주 400달러에 4주이면 1600달러이다. 결국 한명이 사는 최저 생활비가 1500 달러인 셈이다. 렌트비 800달러, 자동차 보험료 200달러, 인터넷,전화, 텔리비가 100달러 결국 400달러로 한달 먹고 살아야 한다. 렌트비가 지출되지 않으면 집의 모기지로 1천달러가 지출되고 유틸리티 비로 전기, 상하수도 요금과 가스요금이 지출된다.
생각나는 데로 추가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