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을 위해서는 비자(사증)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여권'은 우리나라에서 여행을 가는 것을 허가하는 서류이고
'비자'는 해당 국가에서 여행 오는 것을 허가하는 서류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중국비자는 이렇게 생겼고, 여권에 붙여져서 발급되니 여권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왼쪽의 비자는 관광 30일 체류 단수비자이고, 오른쪽은 상용 30일 체류 1년복수비자 입니다.


일반적인 관광이라면 단수 L30 비자를 받는 것이 대부분인데, 
간혹 중국으로 들어가서, 몽골, 홍콩 등 주변국가를 중국에서 다녀오는.. 즉, 중국에 2회 입국을 해야하는 일정에서는
관광 더블 비자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자종류	일반(3박4일)	급행(1박2일)	★공통서류 (신청서, 여권, 사진1매)★  외 필요 서류
상용 신규 1년간 복수사용, 1회30일 체류	145,000 원	170,000원	명함
상용 신규 6개월간 복수사용, 1회30일 체류	115,000 원	140,000원	명함
상용 연장1년간 복수사용, 1회30일 체류	120,000 원	145,000원	명함 / 1년이내 상용비자로 중국 2회 이상 방문 (구여권 첨부 가능)
상용 연장 6개월간 복수사용, 1회30일 체류	90,000 원	115,000원	명함 / 1년이내 상용비자로 중국 2회 이상 방문 (구여권 첨부 가능)
상용 F30, 단수, 1회 사용 30일 체류	45,000 원	70,000원	명함, 출장증명서
상용 F90, 단수, 1회 사용 90일 체류	50,000 원	75,000원	국내 16대 기업 근무자, 명함, 출장증명서
관광 L30, 단수, 1회 사용 30일 체류	45,000 원	70,000원	공통서류만으로 OK
관광 L90, 단수, 1회 사용 90일 체류	50,000 원	75,000원	현지 지인, 친척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필요
관광 L180, 단수, 1회 사용 180일 체류	65,000 원	90,000원	중국 귀화자, 중국내 근무자(취업, 유학) 가족 / 증명서류 필요
관광더블 2회 사용, 1회30일 체류	75,000 원	95,000원

분홍색 칠해 둔 L30 단수비자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자입니다. 공통서류인 신청서, 여권, 사진1매만 있으면 됩니다. 

2011년 6월 이후로 중국 비자 신청 서류가 A4용지 4장으로 늘어나고 작성해야할것도 많아 졌는데, 
우선 신청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총 네장중 1, 2번째 페이지 작성시 주의할 사항...

1. 1페이지 아래의 빨간색 칠해진 곳은 1박2일, 3박4일을 체크하는 난입니다. 급행으로 발급할지 일반으로 발급할지 인데..
    급행과 일반접수의 비용 차이는 25,000원 입니다. 

2. 2페이지의 위쪽에 희망입국차수를 체크할 수 있는데, 관광의 경우는 단수, 1차 입국만 가능하며...
    상용(출장)비자의 경우에만 파란색 칠해진 부분의 복수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3. 2페이지 아래의 녹색 부분은 관광 90일 비자로 신청하는 경우 현지에 거주하는 친척, 지인의 이름/전화/주소를 기입해야 합니다. 
    2011년 6월부터 중국비자 접수 서류가 바뀌면서 90일 비자를 받는데 조금 까다로와 졌기 때문에 반드시 녹색 부분을 작성해야합니다. 

3페이지와 4페이지의 경우는 특별히 주의할 곳은 없습니다. 

단, 4. 기타사항에서 중국에서 체류기간을 초과했거나 입국 거부를 받았던 경우에는 비자 발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어쨋든.. 사실 그대로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중국 여행을 위해서는 비자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항공권 구입하고, 호텔 예약을 하면서 중국비자를 준비하는 것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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