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9 11:07
한국 재계 순위 (2012) | |||
순위 |
그룹명 |
계열회사수 |
자산총액 |
1 |
삼성 |
81 |
255,704 |
2 |
한국전력공사 |
17 |
165,931 |
3 |
한국토지주택공사 |
4 |
158,742 |
4 |
현대자동차 |
56 |
154,659 |
5 |
SK |
94 |
136,474 |
6 |
LG |
63 |
100,777 |
7 |
롯데 |
79 |
83,305 |
8 |
포스코 |
70 |
80,618 |
9 |
현대중공업 |
24 |
55,771 |
10 |
GS |
73 |
51,388 |
11 |
한국도로공사 |
3 |
49,332 |
12 |
한진 |
45 |
37,494 |
13 |
한국가스공사 |
3 |
34,417 |
14 |
한화 |
53 |
34,263 |
15 |
KT |
50 |
32,165 |
16 |
두산 |
24 |
29,915 |
17 |
STX |
26 |
24,321 |
18 |
한국석유공사 |
2 |
23,874 |
19 |
한국수자원공사 |
2 |
23,420 |
20 |
CJ |
84 |
22,922 |
21 |
한국철도공사 |
10 |
22,265 |
22 |
LS |
50 |
19,316 |
23 |
금호아시아나 |
25 |
19,099 |
24 |
신세계 |
19 |
17,532 |
25 |
대우조선해양 |
19 |
16,665 |
26 |
동부 |
56 |
15,684 |
27 |
대림 |
17 |
14,761 |
28 |
현대 |
20 |
13,948 |
29 |
S-OIL |
2 |
13,294 |
30 |
부영 |
17 |
12,533 |
31 |
OCI |
19 |
11,773 |
32 |
효성 |
45 |
11,654 |
33 |
대우건설 |
15 |
10,853 |
34 |
동국제강 |
16 |
10,827 |
35 |
현대백화점 |
35 |
10,457 |
36 |
한국GM |
3 |
10,244 |
37 |
인천도시공사 |
3 |
10,119 |
38 |
코오롱 |
40 |
9,378 |
39 |
웅진 |
29 |
9,335 |
40 |
KCC |
9 |
9,182 |
41 |
영풍 |
23 |
8,726 |
42 |
농협 |
41 |
8,627 |
43 |
미래에셋 |
30 |
8,364 |
44 |
한진중공업 |
8 |
8,147 |
45 |
인천국제공항공사 |
2 |
7,806 |
46 |
동양 |
34 |
7,776 |
47 |
홈플러스 |
3 |
7,639 |
48 |
현대산업개발 |
15 |
7,470 |
49 |
KT&G |
13 |
6,991 |
50 |
대성 |
85 |
6,922 |
51 |
세아 |
24 |
6,914 |
52 |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
2 |
6,863 |
53 |
태광 |
44 |
6,561 |
54 |
하이트진로 |
15 |
6,041 |
55 |
한라 |
23 |
5,779 |
56 |
교보생명보험 |
13 |
5,708 |
57 |
한국투자금융 |
15 |
5,473 |
58 |
태영 |
40 |
5,443 |
59 |
대한전선 |
24 |
5,309 |
60 |
한국타이어 |
15 |
5,245 |
61 |
이랜드 |
30 |
5,242 |
62 |
유진 |
28 |
5,139 |
63 |
부산항만공사 |
2 |
5,025 |
2012년 자산총액 5조원을 넘은 그룹은 총 63개로 지난해 55개에서 8개 증가했는데요. 한라, 교보생명보험, 태영, 한국타이어, 이랜드, 부산항만공사는 자산이 증가하며 새로 국내 재계순위에 포함되었고 한국수자원공사와 인천도시공사는 계열사들이 그룹을 형성하며 순위에 진입했습니다. 농협의 경우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60대 그룹에 이름을 올렸고 반대로 하이닉스의 경우 SK에 인수되며 재계순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룹들의 자산총액을 살펴보면 평균 31.4조원으로 지난해 평균 자산총액인 31.7조원보다 0.3조원 감소했습니다. 상위 30대 그룹의 경우 자산총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했지만 새로 진입한 기업들의 자산규모가 작아 평균치가 낮아진걸로 보입니다. 그 중 자산규모가 가장 많이 증가한 그룹은 하이닉스를 인수한 SK로, 37조원의 자산규모가 증가했고 이어 삼성이 22.5조원, 현대자동차가 17.2조원, 한국토지주택공사 10.6조원, LG가 9.8조원의 순자산 증가량을 보였습니다.
국내 재계순위 1위에는 지난해에 이어 삼성그룹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그룹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2011년과 비교해 자산총액은 22.5조원, 계열회사수는 3개 증가를 보였는데요. 그 뒤로 한국전력공사가 165.9조원으로 2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58.7조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공기업들을 제외한 민간 기업(그룹)들만 볼경우 현대자동차그룹이 2위(전체 4위)에 올랐는데요. 현대자동차는 계열수가 지난해 63개에서 56개로 7개가 줄었지만 자산총액은 약 17조원 증가했습니다. 이어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한 SK의 자산규모가 크게 늘었는데요. 지난해 자산총액 99.5조원에서 136.5조원으로 재계순위 5위(민간기업 3위)에 올랐습니다.
그 뒤를 이어 LG가 자산총액 100조원을 상회하며 6위에 올랐습니다. 자산총액이 100조가 넘는 기업들이 지난해 4개에서 올해는 6개로 늘어났는데요. LG에 이어 롯데, 포스코, 현대중공업, GS가 10대 그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